태전·고산 택지지구 힐스테이트 타운의 정점 ‘힐스테이트 태전 2차’

2017/01/26 한국산업경제 0 댓글

[한국산업경제=인터넷뉴스팀]

힐스테이트 태전 2차는 태전·고산지구에서도 중심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이로써 생활 편의시설을 다양하게 누릴 수 있음은 물론이고, 단지 인근에 공원 및 관공서, 도서관 등이 조성되어 교육 및 힐링, 행정 업무 등의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특히 기존의 태전초, 광남초·중·고 등 4개 학교 외에도 7개의 초·중·고도 신설될 계획이다. 단지 북쪽 방면으로는 중심상업시설이 들어서며, 아파트단지로부터 1km 이내에 유통상업지역에도 대규모의 상업시설이 계획되고 있다.

힐스테이트 태전 2차는 총 1100가구이다. 10블록과 11블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먼저 10블록의 경우 지하 3층 주차장부터 지상 최고 23층까지이며, 5개동 전용면적 62~84㎡ 의 총 394가구이다. 다음으로 11블록의 경우는 지하 4층 주차장부터 지상 최고 23층, 10개동 전용면적 62~84㎡ 706가구로 조성되어 있는 브랜드 아파트이다. 이것으로 전 세대가 중소형 100%로 완성된 셈이다.

‘8.25 가계부채 관리방안 후속조치 및 보완계획’에 따르면, 2017년 1월 1일부터 잔금을 갚을 때 거치기간 없이 원금과 이자를 함께 분할상환해야 하며, 대출시 소득심사가 강화된 바 있다. 이에 잔금대출 규제대책으로 규제영향을 받지 않는 수도권 지역으로 경기도 광주시가 주목받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해 9월 복선전철 경강선 경기광주역이 개통하면서 개통 직후부터 11월 기간 경기도 31개 시·군 중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바 있다. 대규모 민간택지지구로 선정되면서 주변의 각종 편의시설과 문의시설 등이 조성되고 있어서 태전지구 내 신규 아파트가 신도시의 기능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하철 교통편도 편리한 편이다.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이용하면 분당선 이매역까지 2정거장 소요, 신분당선 판교역 신도시까지 3정거장으로 신속히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신분당선과 지하철 2호선 환승역인 강남역까지는 7정거장으로 강남에 회사를 두고 있는 사람들의 수요도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작년 11월 성남과 장호원을 잇는 도로 광주구간(성남 대원~초월IC)이 추가적으로 개통했고, 12월에는 태전~중대간(중로1-17호선) 도로도 본격 개통되어 교통인프라가 더욱 향상되었다.

한편, 힐스테이트 태전 2차는 10블록 지하 3층에서 지상 최고 23층, 5개동 전용 62~84㎡ 394가구, 11블록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23층, 10개동 전용 62~84㎡ 706가구 등 총 1100가구 규모의 브랜드 아파트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광주시 태전동 산 4-5에 조성되어 있다. 많은 학부모들이 관심 갖는 교육시설로는 태전초, 광남초, 광남중, 광남고 등이 있고, 향후 초‧중‧고교 등 7개의 학교가 교육 부지로 이미 선정되어, 신설될 계획이다. 입주 예정은 2019년 8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