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인어 죽음 위기에 기도

▲ 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 캡쳐 ⓒ SBS

[한국산업경제=이서현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 인어(전지현 분)의 죽음 위기에 허준재(이민호 분)가 울며 기도했다.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에서는 교통사고 당한 심청(전지현 분) 모습이 그려졌다.

심청은 첫눈 오는 날 남산타워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준재를 만나러가다가 자동차게 치여 병원에 실려갔다. 응급실에서 저체온증에 시달리게 된 심청을 보며 준재는 오열하며 눈물을 흘렸다.

준재는 심청의 손을 잡고 간절히 기도했다. 준재의 살려 달라는 기도에 심청은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경제 (http://www.ind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