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 16일 솔로 데뷔 발표

[한국산업경제=이서현 기자]소녀시대 서현(26)이 솔로로 데뷔했다. 1월 16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타운 씨어터에서 솔로 데뷔 앨범 ‘돈트 세이 노'(Don’t Say No)를 발표하며 소감을 이야기했다.

타이틀곡 ‘Don’t Say No’는 헤어진 연인을 찾아가 “날 사랑했다면 이제 아니라고 하지 마”라고 당당히 이야기하는 여성이 주인공이다. R&B 팝의 장르이며, 펑키한 느낌을 가했다.

한편 서현은 17일 자정(0시) 지니, 멜론, 네이버뮤직 등을 통하여 첫 솔로 앨범 ‘Don’t Say No’ 전곡의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동시에 수지의 솔로 데뷔도 화제이다. 자연스럽게 경쟁 구도에 많은 네티즌들은 “와, 두 사람 다 기대되네요.”, “동시에 들을 곡이 많을 것 같아요.”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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